Lesson 19: 말하기 대회에 나간 적이 있어요? Have you ever been on a speech contest?
<Page 165>•흐엉 씨가 지금 뭐 해요?
•선생님과 학생들은 뭐 하고 있어요?
- 기억에 남다: to remain in one's memories
- 놀라다: to be surprised; to be astonished; to be shocked; to be scared
- 당황하다: to be embarrassed; to be bewildered; to be disconcerted
- 대회에 나가다: To participate in a competition, to enter a contest
- 떨리다: to tremble, to be shaken
- 부끄럽다: shy, ashamed, abashed
- 속상하다: upset, distressed, annoyed
- 실수: mistake; blunder; breach of etiquette; discourtesy
- 창피하다: embarrassed; ashamed
<Page 166> 어휘
1.
1) 상금: prize money, cash prize;
상영: screening; showing;
상장: certificate;
상품: prize; trophy (goods given as a prize)
2) 놀라다: to be surprised; to be astonished; to be shocked; to be scared;
떨리다: to tremble, to be shaken
당황하다: to be embarrassed; to be bewildered; to be disconcerted;
만족하다: to be satisfied
3) 부끄럽다: ashamed, shameful, embarrassed;
속상하다: upset; 창피하다: embarrassed; ashamed;
자랑스럽다: proud (of/that)
2.
시험을 잘 못 봐서 속상했어요 I was upset because of doing poorly on the test.
1) 버스 안에서 넘어져서… I fell down in the bus, so…
2) 내일 귀화 시험이 있어서… I have a naturalization test tomorrow, so...
3) 시장에 갔는데 지갑이 없어서… I went to the market but did not bring the wallet, so.…
<Page 166> 대화
- 썸낭: 흐엉 씨, 축하해요. 외국인 말하기 대회에서 일등도 하고……. 너무 부러워요.
- 흐엉: 고마워요. 썸낭 씨.
- 썸낭: 그런데 예전에도 말하기 대회에 나간 적이 있어요? 떨지도 않고 정말 잘 했어요.
- 흐엉: 네, 몇 번 있어요. 그때는 너무 떨려서 실수도 많이 했어요.
- 썸낭: 어떻게 하면 흐엉 씨처럼 한국말을 잘할 수 있어요?
- 흐엉: 저는 평소에 가족들이 하는 말을 듣고 똑같이 따라 해요. 말을 잘하려면 소리 내어 연습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 썸낭: 그래요? 저도 그렇게 한번 해 봐야겠네요.
Vocabulary:
- 일등: first; first class
- 부러워요 => 부럽다: envious of
- 예전에: in the old days
- 떨리다: to tremble, to be shaken
- 실수: mistake; blunder; breach of etiquette; discourtesy
- 처럼: A postpositional particle used when something is similar or identical to something else in shape or level.
- 평소: ordinary times
- 소리 내다: to make voice
<Page 166>
<Page 167> 문법:
-(으)ㄴ 적이 있다/없다: CLICK HERE
1. - 유명하다: famous (for), well-known (for)
2.
1) 귀화 시험을 본 경험 Experience of taking a naturalization test.
2) 한국 음식을 만든 경험 Experience of making Korean food
3) 다양한 대회에 참가한 경험 Experience of taking part in various contests
4) 한국말을 잘 못해서 실수한 경험 Experience of making mistakes because of not being good at Korean
- 가: 귀화 시험을 본 적이 있어요? Have you ever taken a naturalization test?
- 나: 네, 귀화 시험을 본 적이 있어요. / 아니요, 귀화 시험을 본 적이 없어요.
- 썸낭: 그런데 예전에도 말하기 대회에 나간 적이 있어요? 떨지도 않고 정말 잘 했어요.
- 흐엉: 네, 몇 번 있어요. 그때는 너무 떨려서 실수도 많이 했어요.
- 썸낭: 어떻게 하면 흐엉 씨처럼 한국말을 잘할 수 있어요?
- 흐엉: 저는 평소에 가족들이 하는 말을 듣고 똑같이 따라 해요. 말을 잘하려면 소리 내어 연습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 썸낭: 그래요? 저도 그렇게 한번 해 봐야겠네요.
Vocabulary:
- 일등: first; first class
- 부러워요 => 부럽다: envious of
- 예전에: in the old days
- 떨리다: to tremble, to be shaken
- 실수: mistake; blunder; breach of etiquette; discourtesy
- 처럼: A postpositional particle used when something is similar or identical to something else in shape or level.
- 평소: ordinary times
- 소리 내다: to make voice
<Page 166>
<Page 167> 문법:
-(으)ㄴ 적이 있다/없다: CLICK HERE
1. - 유명하다: famous (for), well-known (for)
2.
1) 귀화 시험을 본 경험 Experience of taking a naturalization test.
2) 한국 음식을 만든 경험 Experience of making Korean food
3) 다양한 대회에 참가한 경험 Experience of taking part in various contests
4) 한국말을 잘 못해서 실수한 경험 Experience of making mistakes because of not being good at Korean
- 가: 귀화 시험을 본 적이 있어요? Have you ever taken a naturalization test?
- 나: 네, 귀화 시험을 본 적이 있어요. / 아니요, 귀화 시험을 본 적이 없어요.
Yes, I have ever taken a naturalization test / No, I have never taken a naturalization test.
<Page 168> 문법 2
-거든(요): CLICK HERE
- 합격하다: to pass; to get through
- 기분: mood; feelings
- 옛날: past; ancient times
<Page 169>
제시카: 타나카 씨는 한국 문화를 몰라서 실수한 적이 있어요?
타나카: 그럼요. 지금은 한국 문화에 대해 많이 알지만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 했어요.
제시카: 그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실수가 뭐예요?
타나카: 일본에서는 보통 회사 직원을 부를 때 ‘성’으로 부르거든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 우리 회사 직원을 ‘김 씨’라고 불렀어요.
제시카: 그래요? 그 직원이 많이 당황했겠네요.
타나카: 네. 그 직원이 제 실수를 이해해 줘서 다행이었지만 그때 정말 미안하고 부끄러웠어요.
1. 타나카 씨는 왜 실수를 했어요?
2. 타나카 씨는 실수를 했을 때 기분이 어땠어요?
<Page 168> 문법 2
-거든(요): CLICK HERE
- 합격하다: to pass; to get through
- 기분: mood; feelings
- 옛날: past; ancient times
<Page 169>
제시카: 타나카 씨는 한국 문화를 몰라서 실수한 적이 있어요?
타나카: 그럼요. 지금은 한국 문화에 대해 많이 알지만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 했어요.
제시카: 그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실수가 뭐예요?
타나카: 일본에서는 보통 회사 직원을 부를 때 ‘성’으로 부르거든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 우리 회사 직원을 ‘김 씨’라고 불렀어요.
제시카: 그래요? 그 직원이 많이 당황했겠네요.
타나카: 네. 그 직원이 제 실수를 이해해 줘서 다행이었지만 그때 정말 미안하고 부끄러웠어요.
1. 타나카 씨는 왜 실수를 했어요?
2. 타나카 씨는 실수를 했을 때 기분이 어땠어요?
<Page 169> 말하기
- 자야 씨, 한국 문화를 잘 몰라서 실수한 적이 있어요?
- 한국에 처음 와서 지하철을 탔을 때 실수한 적이 있어요.
- 무슨 실수를 했어요?
- 빈자리가 없어서 노약자석에 앉았어요.
- 그때는 거기에 노약자만 앉을 수 있는 걸 몰랐어요
<Page 170> 읽기
저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어가 서툴러서 실수한 적이 많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실수는 회식 자리에서 있었습니다. 첫 출근을 한 날 저녁, 저는 회식을 하게 됐습니다. 식당에서 식사를 시작할 때 저는 과장님께 큰 소리로 “맛있게 먹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는 깜짝 놀라셨고 다른 동료들은 웃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국에 처음 와서 반말과 높임말을 잘 알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 친구가 저에게 항상 하는 말을 과장님께 똑같이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동료에게 설명을 듣고 저는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하지만 과장님께서 “한국어를 잘 모르니까 실수할 수 있어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 서투르다: clumsy; unskilled
- 반말: informal speech
- 높임말: honorific speech
- 설명: explanation; account
- 부끄럽다: shy; ashamed; abashed
- 빨개지다: to turn red
1. 이 사람은 어떤 실수를 했어요?
2. 맞으면 O, 틀리면 X 하세요.
1) 이 사람은 회사원이에요. ()
2) 이 사람은 직장 동료에게 실수한 적이 있어요. ()
3) 이 사람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반말과 높임말을 잘 몰랐어요. ()
<Page 170 - 171> 쓰기
2. 여러분이 한국에서 실수한 경험을 써 보세요.
저는 한국인 교수님에게 “수고하세요.”라고 인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사람들이 헤어질 때 “수고하세요.”라고 인사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 말이 헤어질 때 하는 인사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말은 어른에게 쓸 수 없는 말입니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한국인 교수님께 사과를 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자주 듣는 말도 한국인 친구에게 물어본 후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Page 171> 어휘 및 표현
- 긴장하다: to get nervous; to tense up
- 높임말: honorific speech
- 다양하다: various; diverse
- 당황하다: to be embarrassed; to be bewildered; to be disconcerted
- 떨리다: to tremble, to be shaken
- 만족하다: to be satisfied
- 부끄럽다: shy, ashamed, abashed
- 상금: prize money, cash prize
- 상장: certificate
- 속상하다: upset, distressed, annoyed
- 연습하다: to practice; to rehearse
- 자랑스럽다: proud (of/that)
- 창피하다: embarrassed; ashamed
- 기억에 남다: to remain in one's memories
- 대회에 나가다: To participate in a competition, to enter a contest
- 따라 하다: to follow, to copy
<Page 172> 문화
- 자야 씨, 한국 문화를 잘 몰라서 실수한 적이 있어요?
- 한국에 처음 와서 지하철을 탔을 때 실수한 적이 있어요.
- 무슨 실수를 했어요?
- 빈자리가 없어서 노약자석에 앉았어요.
- 그때는 거기에 노약자만 앉을 수 있는 걸 몰랐어요
<Page 170> 읽기
저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어가 서툴러서 실수한 적이 많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실수는 회식 자리에서 있었습니다. 첫 출근을 한 날 저녁, 저는 회식을 하게 됐습니다. 식당에서 식사를 시작할 때 저는 과장님께 큰 소리로 “맛있게 먹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는 깜짝 놀라셨고 다른 동료들은 웃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국에 처음 와서 반말과 높임말을 잘 알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 친구가 저에게 항상 하는 말을 과장님께 똑같이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동료에게 설명을 듣고 저는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하지만 과장님께서 “한국어를 잘 모르니까 실수할 수 있어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 서투르다: clumsy; unskilled
- 반말: informal speech
- 높임말: honorific speech
- 설명: explanation; account
- 부끄럽다: shy; ashamed; abashed
- 빨개지다: to turn red
2. 맞으면 O, 틀리면 X 하세요.
1) 이 사람은 회사원이에요. ()
2) 이 사람은 직장 동료에게 실수한 적이 있어요. ()
3) 이 사람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반말과 높임말을 잘 몰랐어요. ()
<Page 170 - 171> 쓰기
2. 여러분이 한국에서 실수한 경험을 써 보세요.
저는 한국인 교수님에게 “수고하세요.”라고 인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사람들이 헤어질 때 “수고하세요.”라고 인사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 말이 헤어질 때 하는 인사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말은 어른에게 쓸 수 없는 말입니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한국인 교수님께 사과를 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자주 듣는 말도 한국인 친구에게 물어본 후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Page 171> 어휘 및 표현
- 긴장하다: to get nervous; to tense up
- 높임말: honorific speech
- 다양하다: various; diverse
- 당황하다: to be embarrassed; to be bewildered; to be disconcerted
- 떨리다: to tremble, to be shaken
- 만족하다: to be satisfied
- 부끄럽다: shy, ashamed, abashed
- 상금: prize money, cash prize
- 상장: certificate
- 속상하다: upset, distressed, annoyed
- 연습하다: to practice; to rehearse
- 자랑스럽다: proud (of/that)
- 창피하다: embarrassed; ashamed
- 기억에 남다: to remain in one's memories
- 대회에 나가다: To participate in a competition, to enter a contest
- 따라 하다: to follow, to copy
<Page 172> 문화
한국의 예절 Korean manners
1. 어른께 높임말을 사용합니다.
2. 밥그릇을 들고 먹지 않습니다.
3. 어른 앞에서 껌을 씹지 않습니다.
4. 어른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5. 어른보다 먼저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6. 식사할 때 아랫사람이 먼저 먹지 않습니다.
7. 어른 앞에서 술을 마실 때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마십니다.
8. 장례식에 갈 때 검은색 옷을 입고 검은색 넥타이를 맵니다.
9. 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에게 자리를 양보합니다.
10. 어른께 물건을 드릴 때 두 손으로 드리고, 받을 때도 두 손으로 받습니다.
1. 어른께 높임말을 사용합니다.
2. 밥그릇을 들고 먹지 않습니다.
3. 어른 앞에서 껌을 씹지 않습니다.
4. 어른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5. 어른보다 먼저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6. 식사할 때 아랫사람이 먼저 먹지 않습니다.
7. 어른 앞에서 술을 마실 때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마십니다.
8. 장례식에 갈 때 검은색 옷을 입고 검은색 넥타이를 맵니다.
9. 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에게 자리를 양보합니다.
10. 어른께 물건을 드릴 때 두 손으로 드리고, 받을 때도 두 손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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